[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은 11일 진위면 봉남리 세월교 앞에서 ‘동절기 대비 제설작업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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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은 11일 진위면 봉남리 세월교 앞에서 ‘동절기 대비 제설작업 발대식’을 가졌다.[사진=평택시청] |
12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재단원 및 공무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설해 취약구간 예찰 및 제설장비를 점검했다.
유윤근 진위면 자율방재단장은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재난예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율방재단원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들도 내 집과 내 점포 앞은 내가 쓴다는 생각으로 제설작업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