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휠라코리아가 지난주(12월2~7일) 9.40% 올라 증권사 주간추천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KB증권은 "2018년 성장세가 지속 강화되고 있는 미국 사업 및 로열티 수익이 새로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 강화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도 본격화되는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한미약품도 3.31% 올라 양호한 수익률을 시현했다.
반면 한국콜마는 6.14% 내렸다. 최서연 한양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정부의 따이공 규제 강화, 기대에 못 미친 중국 국경절 연휴 효과, 브랜드 스킨푸드의 기업회생 절차 신청 등이 더해지며 코스피 지수 대비 하락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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