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서주석 차관, 베트남‧인니 국방차관 잇따라 면담…방산협력 논의

기사입력 : 2018년12월07일 11:22

최종수정 : 2018년12월07일 11: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인도네시아 방문
국방‧방산협력 방안 확대 추진 등 논의
국방부 “신남방정책 일환…한반도 비핵화‧평화정책 견인할 것”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각국 국방차관과 국방‧방산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7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서 차관은 응웬 치 빙 베트남 국방차관과 10일, 하디얀 수민타앗마짜 인도네시아 국방차관과 12일 만나 국방‧방산협력 발전 방안에 관해 양자대담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주석 국방부차관 yooksa@newspim.com

국방부 관계자는 “서 차관은 10일 제7차 한‧베트남 국방전략대화에 참여해 응웬 치 빙 차관과 상호 국방협력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베트남 국방전략대화’는 한국과 베트남 간 국방 정례협의체로서 양국에서 교차 개최 중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12일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하디얀 차관과 한반도와 주변 지역 안보정세 및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발전 방안에 관해 양자대담을 할 예정”이라며 “이어 위란토 인도네시아 정치안보조정부 장관 등을 만나 양국 간 다양한 국방협력을 협의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서 차관은 베트남‧인도네시아와의 국방‧방산협력 확대를 추진해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아울러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을 위한 동남아 국가들의 건설적 역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