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6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와 코스닥 각각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G충방은 전일 대비 30.00%(510원) 오른 2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SG충방은 1954년에 설립됐으며, 1976년 상장됐다. 사업부문은 시트봉제사업, 시트사업, 방적사업, 부동산사업 등이다.
코스닥 상장사 디알젬은 전 거래일 대비 29.88%(2280원) 오른 9910원에 장을 마쳤다. 디알젬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5일 최대주주 박정병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보유주식이 증가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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