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사)한국예총 합천지회는 4일 오후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우수예술단체 '경남국악단'의 퓨전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우수예술단체 표창, 축하 떡 자르기, 합천 예술인들의 열정의 보따리를 풀어보는 어울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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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오른쪽 다섯 번째)가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예총합천지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8.12.05 |
송년의 밤 행사는 합천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합천예총 예술인 송년의 밤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주신 합천예총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ksca01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