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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성공' 한화, 2019시즌 구상은?

기사입력 : 2018년12월05일 10:43

최종수정 : 2018년12월05일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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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한화 이글스가 내년 시즌 약점을 보완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프로야구 구단 한화는 올 시즌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에서 무려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비록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에게 무릎을 꿇었지만, 올해 지휘봉을 잡은 한용덕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받기에는 충분한 성과였다.

확실한 에이스로 도약한 키버스 샘슨은 올 시즌 13승8패 평균자책점 4.68으로 한화 역대 외인 투수들 중에서 최다승을 일궜다. 시즌 중반 제이슨 휠러 대체 선수로 합류한 데이비드 헤일 역시 제 몫을 다했다. 비록 워윅 서폴드와 채드 벨을 영입하는 바람에 한화와 이별하게 됐지만, 올해 안정적인 외인 '원투펀치'로 한화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박상원, 이태양, 안영명, 송은범과 마무리 정우람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블론세이브를 13개로 줄이며 KBO리그 최고의 필승조로 떠올랐다. 정우람은 3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구원왕에 올랐다.

타선에서는 이성열과 송광민, 이용규 등 베테랑 선수가 주축 타자인 김태균의 부상 공백을 메웠다. 또한 주전 유격수로 성장한 하주석과 더불어 강경학, 정은원, 지성준 등 신예 선수가 등장하며 안정적인 신·구 조화를 이뤘다.

제라드 호잉이 내년에도 한화와 함께한다. [사진= 한화 이글스]

외인 타자로 영입한 제라드 호잉은 '복덩이'로 불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타율 0.306(529타수·162안타) 30홈런 110타점을 기록한 호잉은 47개의 2루타로 KBO리그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호잉은 지난달 21일 140만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해 내년 시즌도 한화와 함께한다.

문제는 토종 선발진의 부족과 여전한 '안방마님'의 부재다. 올해 김재영, 김진영, 김민우, 김범수, 김성훈 등이 선발 기회를 받았지만 확실한 믿음을 심어주지 못했다. 이중 가장 많은 기회를 받았던 사이드암 김재영은 기대만큼의 성장을 이루지 못한 채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대를 준비 중이다.

시즌을 마치고 다녀온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에서 회복해 가능성을 보인 김민우와 좌완 파이어볼러 김범수가 내년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유력한 후보다. 여기에 올 시즌 가능성을 보인 김성훈과 포스트시즌에서 깜짝 등판한 박주홍도 내년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기 충분하다.

주전 포수 문제에 대해서는 한용덕 감독이 선을 그었다. 'FA 최대어'로 평가받는 양의지(두산)를 영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내부 자원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훈이 한화의 주전 포수로 성장하고 있다. [사진= 한화 이글스]

올 시즌 중 가장 마스크를 많이 쓴 최재훈은 1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1홈런 27타점 등을 기록했다. 공격력에서는 부족한 면이 있지만, 수비력이 많이 향상됐다는 평가다. 최재훈과 함께 안방을 책임진 지성준 역시 타율 0.275 7홈런 29타점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였다.

한화는 5명의 포수를 영입했다. 올 시즌을 마친 뒤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김종민을 지난 10월초 데려왔다. 이후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합류해 일종의 테스트를 거친 뒤 최종 합류가 결정됐다.

여기에 2018 신인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로 지명한 경기고 출신 허관회과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 중 경기대 이청현, 홍익대 최준혁, 건국대 김관호를 육성선수로 영입했다.

이로써 한화는 기존 최재훈, 지성준, 김창혁, 이성원에 5명을 추가해 9명으로 내년 포수 자원을 늘렸다.

장기적인 리빌딩 계획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한화는 올 시즌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KBO리그를 놀라게 했다. 문제점으로 지적된 토종 선발진과 포수 역시 빠르게 보완하고 있다. 한화의 돌풍이 내년 시즌에도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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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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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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