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경기 안성시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취약계층 10가구에 극세사 이불 1채씩을 전달했다.
경기 안성시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취약계층 10가구에 극세사 이불 1채씩을 전달했다.[사진=안성시청] |
4일 일죽면에 따르면 이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이불 나눔 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10가구를 발굴해 진행했다.
김주환 민간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일죽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중요한 계기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백형일 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함께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주민과 연계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모두가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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