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생활개선회 60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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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농촌진흥청 주관 생활개선회 60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함안군청]2018.11.29. |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전국 37개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참가한 경진에 사단법인화 전후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회원카드와 활동기록부 등 66점을 출품했으며, 생활개선회가 법인화되는 과정에서 회원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기록물로 평가받아 기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장 방문 수집 시 참석한 역대 회장단들이 보유하고 있던 기록물을 기증해 이경선 전 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장 등 4명이 농촌진흥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출품한 자료들은 60주년 기념행사 전시와 성과홍보물로 전시되며 생활개선회 활동 60년 성과를 보존하고 미래 가치를 확산되는데 활용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