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북한 분야 국책연구기관 통일연구원(KINU) 주최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오후 3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KINU 북한도시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 베이징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8 중국투자협력주간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8.11.28 [사진=서울시] |
이번 포럼은 통일·북한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KINU) 주최로 열린다. 북한, 도시건축, 역사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주제는 ‘북한 도시의 재발견:스토리텔링과 시각화, 도시성을 찾아서’다. 최근 10여년 사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북한 도시에 대해 다양한 관점과 접근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북한도시의 변화상, 시각화 방법 등에 대해 발표·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be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