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 27일 이틀간 순천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한다.
양산시청 전경[제공=양산시청] 2018.8.6. |
이번 워크숍에서는 비영리법인 컨설팅회사 대표 표경흠의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마인드스토밍의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 및 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2년 연속 지자체 복지대상수상)를 방문해 '순천시 읍면동 마중물협의체 운영 사례' 등을 살펴본다.
2016년 6월부터 읍면동 단위로 구성·운영되고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 현장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긴급구호사업, 지역특화사업 등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 서성수 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공무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