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로보스토어에 입점해 있는 로보어드바이저인 ‘파봇’의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비스 가입일로부터 2주간 상향된 수수료를 적용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등급별로 무료에서 최고 0.015%의 수수료가 적용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식매매수수료가 0.1%로 상향됐다.
업그레이드된 파봇은 분기별 실적속보, 증권사 리포트랭킹, 종목랭킹, 연관종목 리스트 등이 추가됐다.
파봇은 46종의 금융데이터를 바탕으로 전 종목을 실시간으로 평가한 분석 서비스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투자 스타일별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장 시작 전 당일의 종목, 중간시황 및 장 마감 후 새로 분석된 종목 등을 스마트폰 푸쉬알림과 문자로 하루에 3번씩 받을 수 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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