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유해진이 24일 부친상을 당했다.
유해진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이날 "유해진 씨가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배우 유해진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1987'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유해진의 아버지 故 유정수 씨의 빈소는 충북 청주시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현재 유해진은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고인의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이다.
유해진은 최근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3일에는 '1987' 한병용 역으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39회 청룡영화상 시삭식에 참석했으며 오는 2019년에는 영화 '전투', '말모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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