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이순철 기자=강원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21일 오후 1시 연말을 맞아 '2018 나눔은 행복을 싣고' 슬로건 아래,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강릉영동대] |
이날 사랑의 행사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 6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장 800kg은 강릉시 강릉종합복지관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탄나눔행사는 주문진 일대 연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500장의 연탄이 배달했다
강릉영동대학교 이진충 부총장은 “추운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대학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봉사정신과 인성을 함양시키는 교육에 적극 활용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릉영동대학교는 2010년 교직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교내 사회봉사단을 발족하여 매년 지역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정등에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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