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 최대 맘 커뮤니티와 ‘슈퍼맘&베이비 마켓’ 개최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이 오는 24일 고양 및 파주 지역 최대 맘 커뮤니티인 ‘일산 아지매’와 함께 ‘고양·파주 슈퍼맘&베이비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이색적인 아이템과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며 ‘완벽한 하루 나들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역 맘 커뮤니티인 ‘일산아지매’가 엄선한 셀러 40여 팀이 참여해 유아동 의류, 팬시용품, 완구,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마카롱, 수제청, 원두 등 인기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지역 업체 20개 팀을 참여시켜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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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사진=신세계사이먼]] |
또한, 오는 24일과 25일 주말 이틀간은 ‘추억의 레트로 푸드마켓’이 함께 열려 옛날 도너츠, 오방야끼, 왕만두, 찐빵, 닭강정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먹거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은 내달 2일까지 ‘윈터 그랜드 세일’을 개최하고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할 예정이다.
우선 스포츠 브랜드들의 추가 할인 행사가 열려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아디다스, 언더아머가 전 품목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수험생 특별 프로모션도 시행해 2019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고객 대상으로 푸마는 25일까지, 마이클코어스는 내달 9일까지 전 품목을 추가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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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맘&베이비 마켓[사진=신세계사이먼] |
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