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4000여 곳 가운데 2400여 곳 참여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2019학년도 온라인 유치원 원아 모집 일반 접수가 21일 시작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8.11.08 yooksa@newspim.com |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유치원 온라인 입학 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한 일반모집 원서 접수가 개시된다.
올해 처음학교로에서 원서 접수를 받는 사립유치원은 전체 4000여 곳 가운데 2400여 곳이다. 국·공립유치원의 경우 47000여 곳 가운데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1곳을 제외하고 모두 참여했다.
이와 달리 사립유치원 참가율은 60%를 조금 밑돌았다. 서울 소재 사립유치원은 86%가 등록을 완료했다.
한편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 신청과 추첨, 등록 등을 모두 온라인에서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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