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3D 프린팅 컨퍼런스‘가 열렸다.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 안내‘ 를 발표한 김윤택 연구원은 질의응답 시간에 “3D 프린팅 자격증신설에 대해 항의가 많다”는 질문을 받았다. 김 연구원은 “우려하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출제 위원이나 검토위원을 최대한 현장과 트렌드에 가까운 분들로 위촉하려 한다. 또한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심의위원회를 만들어 국가기술자격에 계속 그 분들의 말씀을 반영하려 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hjw10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