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은행연합회는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거노인 겨울나기 '희망열기 캠페인'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오른쪽)은 13일(화)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하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왼쪽)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후원금 3억원으로 전국 각지의 독거노인 5300가구에 이불, 베게커버 등 침구세트를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심화되는 폭염과 혹한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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