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림산업, 부산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청약경쟁률 최고 10대 1 기록

기사입력 : 2018년11월04일 07:13

최종수정 : 2018년11월04일 07:13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대림산업이 부산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공급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청약접수 결과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하며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청약접수 결과 총 4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041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이 짓는 부산 연제구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견본주택 모습 [사진=대림산업]

특히 전용면적 84E㎡ 타입은 2순위 청약접수에서 8가구 모집에 87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해당 타입 청약경쟁률은 10.88대 1로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이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 규모 오피스텔을 비롯해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가 가깝다. 또 주변에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이 밀집된 중심업무지구가 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e편한세상이 선보이는 특화설계에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e편한세상이 향후 연산동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8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이어 오는 19~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에 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