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청북 도교육청이 지난달 30일 개통한 ‘충북교육 청원광장’에 제 1호 청원이 올라왔다고 2일 밝혔다.
1호 청원은 ‘충북예고 기숙사를 만들어 주세요’라는 내용으로 1일 청원 광장에 올라왔다.
충북교육 청원광장.[사진=충북도교육청] |
또 2일에는 ‘형제, 자매, 남매가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학교를 배정해 달라’라는 내용의 2호 청원이 접수됐다.
도교육청은 이 안건들은 30일 동안 3000명 이상의 공감을 얻을 경우, 청원에 대해 교육감 또는 부서장이 30일 이내 영상이나 서면으로 답변할 계획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교육청 누리집(http://www.cbe.go.kr)내 열린교육감실에 ‘충북교육 청원광장’을 열고 지난달 30일부터 ‘도민 청원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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