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장문화제·서울빛초롱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참석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김장을 함께 버무린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김학선 기자] |
이날 박 시장은 배추를 손으로 쪼개는 퍼포먼스를 통해 서울김장문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부인 강난희 여사,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우량 신안군수, 샘 해밍턴 서울시홍보대사 등 총 23명이 함께 한다.
오후 1시30분에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8년 정보공개정책 포럼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한다. 정보소통광장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서울시·정보공개센터·한국기록전문가협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포럼이다. 공무원, 학계,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서울시 정보공개 정책에 대해 평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8 서울빛초롱축제 개막식’에서 점등식 퍼포먼스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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