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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올해 순이익 전망 또 하향조정...올들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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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4% 증가한 2510억엔으로 290억엔 축소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로 주가도 20% 하락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캐논이 올해 실적 전망을 또 한 번 하향조정했다. 이번으로 벌써 두 번째 하향조정이다.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주가는 연초 대비 20%나 하락했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캐논은 올 회계연도(2018년 1월~2018년 12월) 순이익이 전년비 4% 증가한 2510억엔(약 2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래 예상치였던 전년비 16% 증가한 2800억엔에서 290억엔이 축소된 수치다.

캐논이 디지털카메라 판매 부진 등을 이유로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또 다시 하향조정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축소가 당초 예상을 뛰어넘어 빠르게 진행되면서 저가형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등의 판매가 부진한 것이 원인이라고 캐논 측은 설명했다.

매출액은 당초 전년비 1% 증가한 4조1200억엔에서 2% 감소한 4조엔으로 하향조정했다. 디지털카메라 등 이미징시스템 사업의 매출 감소폭이 확대된 데다, 사무실 복합기 판매도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은 전년비 4% 증가한 3335억엔을 전망했다. 당초 예상치는 18% 증가한 3785억엔이었다. 이미징시스템 사업의 영업이익을 종래 예상치에서 370억엔 줄인 1275억엔으로 하향조정한 영향이 컸다.

캐논은 영업이익의 약 80%를 디지털카메라와 사무기기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 두 사업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주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25일 기준으로 캐논의 주가는 연초 대비 19%나 하락했다. 이는 닛케이평균주가 하락률 7%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반면, 사무기기 라이벌인 후지필름홀딩스는 연초 대비 4% 상승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캐논에 대한 주식시장의 평가를 바꾸기 위해서는 기존 사업과 M&A를 통해 취득한 신규 사업에서 수익력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1년간 캐논의 주가 추이 [자료=니혼게이자이신문]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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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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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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