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책

속보

더보기

시진핑 주석 6년만에 광둥성 시찰, '新남순강화' 행보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혁개방 1번지' 광둥성 찾아, 경제발전 매진 독려 관측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무역전쟁 장기화, 경기하강 압박이라는 내우외환의 위기를 맞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6년만에 광둥성을 찾으면서 개혁개방 기조를 확대·지속하겠다는 메시지를 외부에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시 주석은 미국의 공세에 맞서 자력갱생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중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대내외에 내비칠것으로 분석된다.

홍콩 매체 SCMP는 “시 주석의 광둥성 시찰이 1992년 덩샤오핑 전 주석의 남순강화(南巡讲话)를 연상시킨다”며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미국발 무역전쟁 공세에 맞서 개혁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외부에 천명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주하이 신화사=뉴스핌] 이동현 기자=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22일 주하이시 헝친(橫琴)신구의 중의약과학기술산업원을 시찰했다. 시 주석의 광둥성 시찰은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6년 만이다

실제로 이번 시진핑 주석의 광둥성 시찰 일정도 이러한 의사를 반영하고 있다. 시 주석은 수출 제조업체와 IT기업들이 밀집한 광둥성의 주요 산업단지를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SCMP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지난 22일 주하이(珠海)의 하이테크산업단지를 방문했다. 23일에는 주하이에서 개최되는 세계최장해상대교인 강주아오 대교 개통식에 참석한다. 또 시주석은 6년전에 방문한 선전의 첸하이특구(前海特區)를 재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

선전은 지난 80년대 ‘경제특구 1호’로 지정된 이후 조그만 어촌마을에서 중국 경제를 이끄는 혁신 도시로 변모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 화웨이 텐센트의 소재지인 선전은 수많은 기라성 같은 혁신기업을 배출한 ‘스타트업의 메카’로 불리는 개혁개방의 상징적인 도시이다.

이 중 첸하이특구(前海特区)는 바다를 메워 조성한 간척지로, 홍콩과 마주보고 있는 주강삼각지역(珠三角灣區)의 요충지로 꼽힌다.

시진핑 주석은 2012년 집권 후 첫 방문지로 선전을 찾아 “개혁개방은 중국이 나아가야 할 분명한 노선이다”며 “중국은 개혁개방의 길로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한 바 있다.

허젠핑(何建平) 광둥성기업연합회(廣東省企業聯合) 회장은 “시주석의 광둥성 시찰은 덩샤오핑 전 주석의 남순강화와 비견되는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며 “ 시주석의 광둥성 방문 자체가 굉장한 호재이다”며 시 주석의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