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편의점주 최저임금 애로사항 수렴

기사입력 : 2018년10월22일 15:51

최종수정 : 2018년10월22일 15:51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에서 최저임금과 관련해 편의점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편의점주들의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마련했다.

이날 정부 측에선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과 김왕 근로기준정책관, 박성희 노동시장정책관이 참석해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 가맹점주를 대표해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계상혁 회장, 성인제 공동대표, 신상우 공동대표를 비롯해 편의점살리기 전국네트워크 장영진 대외협력위원장, CU점포개설피해자모임 박지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에서 네 번째)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에서 최저임금과 관련해 편의점주들과 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준호 기자]

 

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