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감기몸살과 급체로 20일 오전 예정됐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의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8.22 leehs@newspim.com |
정채연의 소속사 엠비케이(MBK)엔터테인먼트는 "정채연이 환절기 감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중 급체까지 하게 됐다. '캔메이크' 행사로 이동하던 중 감기몸살과 급체로 인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채연이 감기몸살 중에도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케줄을 진행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병원으로 이송한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정채연은 현재 '캔메이크' 광고 모델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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