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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덟 개의 보석이 온다'...무더운 여름을 책임질 ‘다이아’ 컴백

기사입력 : 2018년08월09일 18:12

최종수정 : 2018년08월15일 09:57

[서울=뉴스핌] 권호진 인턴기자 홍형곤 영상기자 = 청순 발랄함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다이아’가 오늘(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를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10개월 만에 전격 컴백하는 ‘다이아’는 리더 ‘기희현’을 포함하여 유니스, 주은, 제니, 예빈, 정채연, 은채, 솜이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이래 가장 긴 공백 후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다이아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의 타이틀 곡 ‘우우(WooWoo)'는 다이아의 데뷔곡인 ’왠지‘를 프로듀싱 한 ’신사동호랭이‘와 3년 만에 재회해 선보이는 곡으로 이성의 행동에 설레는 마음을 ’우우‘라는 감탄사로 표현한 신나는 마이애미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이아는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타이틀 곡 ‘우우’의 뮤직비디오 속에 멤버들의 시크릿 아이템을 숨겨놓아 팬들이 아이템을 찾는 이벤트를 벌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다이아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늘 오후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honghg09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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