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중국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5%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9일 발표했다.
이는 전문기관들의 예상치 6.6%보다 낮은 수치이자, 지난 1분기(6.8%)와 2분기(6.7%) 에 비해서도 성장 속도가 크게 둔화된 것이다.
발표에 앞서 중국 사회과학원 등 주요 기관들은 투자와 소비 위축으로 경기 하방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bjgchina@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0월19일 11:02
최종수정 : 2018년10월19일 11:22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중국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5%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9일 발표했다.
이는 전문기관들의 예상치 6.6%보다 낮은 수치이자, 지난 1분기(6.8%)와 2분기(6.7%) 에 비해서도 성장 속도가 크게 둔화된 것이다.
발표에 앞서 중국 사회과학원 등 주요 기관들은 투자와 소비 위축으로 경기 하방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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