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미국 뉴욕의 거리에 메가밀리언 당첨금 액수를 알리는 전광판이 떴다.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은 17일(현지시각) 현재 9억달러(약 1조143억원)까지 올라 오는 18일 밤11시에 진행되는 추첨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카운티에서 5억4300만달러(약 6104억원) 잭팟이 터져 11명의 당첨자가 나눠가졌다. 이후 주 2회씩 12주, 총 24번의 추첨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금액만 쌓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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