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이 최고 퍼블릭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2018년 10대 한국 퍼블릭 골프장’을 발표,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은 선정위원단 평점 93.52점(만점 10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사우스케이프 16번홀 전경. |
2위는 전남 해남 파인비치,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는 3위를 차지했다.
경북 상주 블루원, 강원 고성 파인리즈,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전남 장흥 JNJ, 강원 춘천 플레이어스와 함께 새로 진입한 강원 홍천 힐드로사이와 블루마운틴 등이 10대 퍼블릭 골프장으로 함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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