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달콤커피는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달콤커피 로봇카페 ‘비트(b;eat)'를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로봇카페 ‘비트(b;eat)는 로봇바리스타가 커피와 음료 등의 메뉴를 직접 제조, 보관, 폐기까지 처리하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의 카페다.
달콤커피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패션 행사에서 기존의 패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나아가는 디자이너 브랜드 ‘MOHO’와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디자인된 로봇카페 비트를 행사장 어울림 광장 입구에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달콤커피 강영석 본부장은 “로봇카페 비트가 MOHO와 콜라보를 통해 기계공학과 예술이 결합되어 움직이는 키네틱 아트를 선보이고,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와 참여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달콤커피는 행사기간 동안 로봇카페 비트(b;eat) 앱에 가입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현장에서 제공하고, 앱 가입과 함께 비트 인증샷(필수해시태그 #로봇카페, #비트커피)을 SNS에 올리면 달콤커피 아메리카노 쿠폰 등 무료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비트와 함께하는 남성의류브랜드 MOHO의 첫 서울컬렉션은 오는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달콤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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