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기반 저축은행…2012년 한국은행 총재상 수상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융창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이기만 전무가 취임했다.
▲이기만 융창저축은행 신임 대표 |
융창저축은행은 16일 김종태 대표가 퇴임하고 이기만 전무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경기,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융창저축은행은 1973년 협신상호신용금고로 설립돼 2002년 현 상호로 변경했다. 1997년 신용관리기금 선정 생산성 평가 우수금고로 2년 연속 선정됐고 2012년 6월 한국은행 총재상을 수상했다.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