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김정모 기자 = 경상북도와 한국예총경북도연합회는 오는 11일까지 ‘2018 경북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예술제는 예천의 군청 전시실, 예천군문화회관, 예천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진행한다.
경북예술제는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 주최로 8개 도협회가 주관하며, 경북도와 매년 개최지 시군에서 후원하는 경북대표 예술행사다.
주요 일정은 경상북도 미술협회전(예천군문화회관), 경북문인 글과 그림전(예천군청 전시실), 경북사진협회 회원전(예천청소년수련관) 등이다.
예천군문화회관에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북음악제, 경북무용페스티벌, 연극공연, 경북국악인의 한마당, 경북팝스연주회, 예천예술인의 밤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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