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은 2일 오전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지역주민 400여명과 함께 ‘매축지마을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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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왼쪽 네 번째)이 2일 오전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지역주민 400들에게 국수를 나누어 주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2018.10.2. |
2015년부터 진행 중인 ‘매축지마을 사랑의 국수 나눔’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매축지마을의 대표적인 행사로 지역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유대관계를 증진시키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BNK금융그룹 임직원과 복지법인 우리마을 직원, 지역주민 등 20명이 힘을 모아 직접 준비한 총 400명분의 국수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BNK금융그룹은 국수 나눔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떡과 수건세트 등을 선물하며 지역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지역의 주민들이 한곳에 모여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