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곤, 필리핀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슈퍼태풍 ‘망쿳’으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로 필리핀 이토곤에서 광부 50여명이 매몰돼 구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이 매몰된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필리핀 벵게트주 이토곤 시의 빅토리오 팔랑단 시장은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2018.09.17 |
gong@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9월17일 19:25
최종수정 : 2018년09월17일 19:25
[이토곤, 필리핀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슈퍼태풍 ‘망쿳’으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로 필리핀 이토곤에서 광부 50여명이 매몰돼 구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이 매몰된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필리핀 벵게트주 이토곤 시의 빅토리오 팔랑단 시장은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2018.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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