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15일 방송…김태리, 이병헌 도움으로 일본행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미스터션샤인'의 김태리가 이병헌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향한다.
최근 공개된 '미스터션샤인' 21회 예고 영상에서 유진(이병헌)을 이용해 일본으로 떠나려는 애신(김태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유진은 애신의 속내를 알면서도 애신의 손을 잡았다.
애신은 위기의 상황과 여러 차례 직면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유진을 향해 자신의 진심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애신은 "조선이 평온해지는 날 꼭 가겠소"라며 유진에 고백했다.
애신은 동매(유연석)과 재회한다. 애신은 "내 눈에 한 번만 더 띠면 죽이겠다고 했는데"라며 경고한다. 이번 회에서 애신을 향한 동매의 순정이 주목된다.
종방까지 4회 남은 '미스터션샤인' 21회는 15일 밤 9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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