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진영, 넷플릭스 제작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주연 확정

기사입력 : 2018년09월14일 14:50

최종수정 : 2018년09월14일 14: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겸 가수 진영이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진영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는 14일 진영이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진영은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2016년 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후 KBS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 영화 <수상한 그녀> 등 차근차근 출연작을 쌓아왔다. 영화 첫 주연작 <내안의 그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진영 [사진=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진영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에서 까칠하고 시크한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 이미지로 변신한다. 20대 청춘들의 풋풋한 첫사랑을 다룬 이 작품에서 진영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모범생으로 분해 사랑이라는 감정에 서서히 눈 떠가는 섬세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190여 개 국가에서 1억3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 기업이다. 진영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택하며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권에 폭넓게 분포한 팬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을 넘어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 넷플릭스는 차세대 한류를 이끌 진영의 높은 스타성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은 "세계 최대 콘텐츠 플랫폼 넷플릭스로 전세계 시청자를 만날 수 있게 되어 큰 기회이자 새로운 도전으로 생각한다"며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좋은 연기로 화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는 2018년 하반기 제작 후 2019년 전세계로 방영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