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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배틀트립', 신화·뉴이스트W가 설계한 '2018 최신판 제주' 여행 트렌드는?

기사입력 : 2018년09월14일 08:43

최종수정 : 2018년09월14일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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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틀트립’이 국내 여행 1순위인 제주 여행 2018 최신판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2018 최신판 제주’를 주제로, 신화 김동완-전진과 뉴이스트W JR-백호가 출연한다. 또한 제주도 출신의 우주소녀 다영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특히 큰 웃음을 보장하는 아이돌 신화와 대세 뉴이스트가 제주 여행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화 김동완-전진은 서귀포를 중심으로, 뉴이스트W JR과 백호는 제주시를 중심으로 여행을 설계했다.

신화와 뉴이스트W [사진=KBS]

본격적인 여행 설계 배틀에 앞서 두 팀의 팽팽한 신경전이 웃음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전진은 “서귀포 여행은 제주 여행의 클래식이자 레전드다. 마치 우리 신화 같다”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제주 토박이인 뉴이스트 W 백호는 “서귀포와 제주시가 느낌이 완전 다르다. 최근 제주 여행의 대세는 제주시”라며 반박했다. 백호는 이어 “고향이 제주도 애월이다. 한달에 한번은 제주도 집에 간다”고 강조했다. 김숙 역시 “백호 별명이 애월프린스”라고 거들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여행 설계 배틀 전부터 치열한 입담 대결을 펼친 신화 김동완-전진, 뉴이스트W JR-백호의 ‘2018 최신판 제주’ 여행 설계는 다른 사람과 어떻게 다를지가 관전 포인트다. 동시에 ‘믿고 보는’ 예능감 만렙 신화와 대세 예능돌 뉴이스트W JR-백호의 입담 배틀도 볼 거리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1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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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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