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저가로 3일 이내 유전자 분석 결과·토탈 솔루션 제공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바이오니아는 개인 맞춤형 유전자검사 ‘진투라이프(Gene2Life™)’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킨텍스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 분야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최신 제품 및 기술 전시회 등으로 구성되어 관련 전문가는 물론 수많은 해외 바이어와 방문객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니아는 유전자검사 ‘진투라이프’ 6종 서비스를 모두 선보인다. 비만, 탈모, 피부, 뷰티, 헬스, 헬스앤뷰티 등 6종으로, 원하는 검사 항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사진=바이오니아] |
회사 측에 따르면 진투라이프는 누구나 의료기관 방문 없이 침(타액)만으로 유전정보에 기초한 유전자 분석 결과와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뷰티·헤어·헬스 토탈 솔루션을 국내 최저가로 업계 최단기간인 3일 이내에 제공한다.
바이오니아는 행사 기간 부스를 찾는 방문객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진투라이프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1:1 맞춤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부스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비만 무료검사, 추가 가격 할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진투라이프는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국내 최저비용으로 유전자 분석 결과를 3일 이내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방문객,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하고 유전자검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ur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