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깨끗한나라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남북정상회담 동행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코스피시장에서 깨끗한나라는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160원, 3.90% 오른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재계 총수들이 동행하는 가운데, 구 회장이 이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의 친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희성전자를 통해 깨끗한나라 주식 28.29%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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