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군이 지난 7월 북한서 넘겨 받은 미군 유해 55구 중 첫 2구에 대한 신원 확인 작업이 조만간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10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 존 버드 박사는 “수일 내로 해당 유해의 신원이 공식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해 송환 작업을 하고 있는 미군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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