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김기만 전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전주 출생으로 전주고,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동아일보 기자, 춘추관장을 거쳐 국회의장실 공보수석,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2016년부터 단국대 초빙교수로 활동해왔다.
김 사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간이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위원장·사진 오른쪽)는 4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김기만(사진 왼쪽)전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을 임명했다. 2018.09.04. [사진=방송통신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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