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농협(회장 김병원)은 올해 하반기에 농협중앙회와 전국 농·축협을 포함해 약 1600여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규모보다 50% 정도 늘린 것으로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채용은 일부 전문분야를 제외하면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이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지원자는 관련법에 따라 우대할 방침이다.
채용 일정은 9월 중순 채용공고를 거쳐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농협중앙회 전경 [사진=농협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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