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성민이 아시안게임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성민(31·한국마사회)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유도 100㎏ 이상급 결승에서 몽골의 울지바야르 두렌바야르에게 허리후리기 절반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성민은 4년전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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