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유미 기자 = 인터넷에 떠도는 매번 똑같은 여행 정보가 지겨운 사람들을 위해 전세계 곳곳의 여행지, 항공, 호텔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열렸다.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박람회는 전세계 56개국 270여개 여행관광산업의 유관업체가 각자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선보인다. 크게 북미관, 유럽관, 동남아관, 중국관, 일본관, 한국관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방문객들은 각 관의 예약부스에서 여행상품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한옥민 사장은 환영사에서 지구촌 구석구석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여행문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여행박람회를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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