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코미디 드라마 ‘빅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신동엽과 정상훈이 발표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이 “대기실에서 정상훈 씨가 시청률 4%를 넘으면 티팬티를 입고 대림동 거리를 활보하겠다고 해서 하지 말라고 말렸다”고 하자 정상훈은 “신동엽 씨는 시청률 10%를 넘으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했다” 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새로 편성되는 ‘tvN 불금시리즈’의 첫 작품인 ‘빅포레스트’는 9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처음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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