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침구 전문기업 형우모드(대표 조재형)가 항균 기능을 보유한 ‘새니타이즈(Sanitezed) 구스’(아래 사진)를 선보인다. 새니타이즈 구스는 덴마크 침구 브랜드 데니카(DANICA)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불솜으로, 스위스에서 개발한 새니타이즈 항균 및 방취 처리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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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모드의 '새니타이즈드 구스' [사진=형우모드] |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 처리를 통해 악취, 오염의 원인인 박테리아, 먼지 곰팡이 또는 진드기의 번식을 줄이고 지속적 항균 상태를 유지한다.
침구를 세척하는 회수를 줄일 수 있어 제품 손상을 방지하고 제품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새니타이즈드(Sanitized)는 1935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위생기능 및 재료보호 전문 기업이다. 생태계 유지를 위한 에너지 절약 및 배출감소를 고려해 제품을 생산하고, 법적으로 승인된 항균 활성 성분만을 사용한다.
hankook6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