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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에서 C2B모델로 전환해야, '신소매' 마윈 신제조 주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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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순수 제조 서비스업 모두 사라져, 소비자 맞춤형 제조 중요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알리바바의 마윈회장이 중국 유통계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은 ‘신소매(新零售)’에 이어 ‘신제조(新制造)’란 개념을 제시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몐(界面)>

중국 매체 제몐(界面)에 따르면, 마윈 회장은 23일 충칭에서 열린 제 1회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Smart China Expo)에서 가진 기조연설을 통해 “신제조가 신소매에 이은 경영의 중요한 화두로, 실물경제와 온라인 융합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윈은 신제조업의 정의에 대해 ”미래에는 순수한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모두 사라질 것”이라며 “신제조(新制造)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완전히 융합된 형태로, 기존 제조업의 특성인 표준화·규모화에서 벗어나 맞춤화·스마트화된 특징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제조업과 관련, “모든 제조업체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제조업체들은 스마트 제조방식을 도입하는 한편 기존 B2C 모델에서 C2B모델로 전환해 소비자 맞춤형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 회장은 그러면서 “기존 자원 소모형 제조업들은 큰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며 “ 현재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은 모두 전통 제조기술에 스마트 제조능력을 결합시킨 업체이다”라고 진단했다.

마윈은 스마트제조, IOT, 블록체인 기술을 ‘신제조업’이 보유해야 할 3대 핵심 기술로 지목했다.

그는 “사물인터넷 기술(IOT) 및 블록체인은 이미 인터넷 업계에 적용돼 막대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과 빅데이터는 맞춤형 제조업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스마트 제조기술은 신경제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끝으로 마 회장은 첨단기술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세상을 바꾸는 것은 기술이 아닌 인류의 지혜이다”며 “로봇이 사람보다 똑똑해질 수 있겠지만 인류가 가진 지혜는 모방하기 힘들다. 첨단기술은 기존 직업을 소멸시키겠지만, 과거보다 더 많은 혁신적인 직업을 창출하게 될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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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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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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