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사가 후원하는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경기도 이촌 훈련원 입촌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입촌식에는 장애인탁구 국가대표선수 31명과 지도자 및 한국 토요타 자동차 임직원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선수들은 10월6일부터 열리는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과 10월 중순에 열릴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한국 장애인 탁구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 11월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선수단이 입촌식을 가졌다. [사진=한국토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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