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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S&P500 장중 최고치..최장기 황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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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의 S&P500 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신흥국 혼란과 무역 마찰 등 악조건 속에 또 한 차례 기록을 세운 것.

미국 경제의 상대적인 성장 호조와 기업 이익 증가가 뉴욕증시의 상대적인 투자 매력을 높인다는 분석이다.

월가의 황소상 [사진=블룸버그]

밸류에이션 부담을 둘러싼 논란과 역대 최장기 강세장의 영속성에 대한 회의론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주가는 강한 저항력을 과시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63.60포인트(0.25%) 오른 2만5822.29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5.91포인트(0.21%) 상승한 2862.96을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8.17포인트(0.49%) 뛴 7859.17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S&P500 지수는 2873.23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상승폭을 일정 부분 좁히며 거래를 마쳤다.

또 지수는 2009년 3월9일 기록한 저점에서 300%를 웃도는 상승 기염을 토했다. 연초 이후 지수 상승률 역시 7%에 달했다.

뉴욕증시가 22일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강세장이 3453거래일에 걸쳐 지속된 셈이다. 이는 역대 최장기 ‘불마켓’에 해당한다.

차이킨 애널리틱스의 마크 차이킨 대표는 CNBC와 인터뷰에서 “누구도 강세장이 이처럼 장기화될 것으로 믿지 않았고, 지금도 많은 투자자들이 눈을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새롭게 나타난 호재는 없었다. 이번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예정돼 있지만 양국 모두 결과에 대해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있다는 것이 외신들의 의견이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이번 회담이 돌파구를 제공할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개막하는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매파 기조에서 일보 후퇴하는 모습을 취할 것인지 여부가 투자자들 사이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에드워드 존스의 케이트 워런 투자 전략가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 펀더멘털과 기업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이와 함께 국채 수익률의 안정적인 흐름도 호재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종목별로는 온라인 브로커리지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JP모간이 트레이딩 앱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TD아메리트레이드가 7% 이상 폭락했고, 찰스 슈왑과 E트레이드 파이낸셜이 각각 2%와 4% 선에서 하락했다. JP모간은 1% 이내로 상승했다.

고가 주택 건축 업체인 톨 브러더스가 실적 호조에 기대 14% 가까이 폭등했고, 의료 장비 업체 메드트로닉 역시 어닝 서프라이즈를 호재로 6% 선에서 랠리했다.

한편 달러화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에 강한 불만을 드러낸 한편 EU와 중국이 환율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달러 인덱스는 0.4% 하락했다.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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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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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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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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