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슈 대표팀 첫 메달…남자 도술·곤술 부문에서 '은'
[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조승재(28·충북개발공사)가 한국 우슈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조승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슈 남자 도술·곤술 부문에서 합계 19.45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 우자오화 선수가 19.7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인도네시아 아시마드 후라에피 선수가 19.41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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