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LOONA)가 완전체로 데뷔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9일 “이달의 소녀가 이날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이달의소녀가 완전체로 데뷔한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
이번 ‘루나벌스’는 K-POP 걸그룹 최초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단독 데뷔 콘서트로, 공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지난 7일 리드싱글 ‘페이보릿(favOriTe)’을 발매했다.
빌보드는 “이달의 소녀는 세계적으로 규모 있는 팬층을 빠른 속도로 구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달의 소녀만의 세계관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는 등 이달의 소녀는 K 팝에서 가장 기대되는 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완전체 데뷔앨범 ‘플러스 플러스([+ +])’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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